[플루토의 책방] "합리적인 숙제를 내는 선생님이 되어라."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 이화식 저자

안녕하세요!  Dev. Pluto입니다

 

설 연휴가 지나고 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1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도 춥고, 길가에는 내린 눈이 녹고 얼기를 반복해 많이 미끄럽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책 리뷰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엔코아(주) 대표 이화식 저자의 도서 [새로 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입니다.

 

 

커다란 열쇠가 있는 표지입니다. 책이 꽤나 두꺼워요

 

 

프로그래밍 언어중에 가장 빠른게 뭔지 알아? 그건 바로  SQL 이야.

 

 

 

어느 날 통계관련 데이터베이스 쿼리를 작성하고 있던 와중에 같은 팀 선배 개발자 분께서 해주셨던 말씀입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있어서 '성능' 은 유저의 관점에서 사용자 경험(UX)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요인이고, 이는 서비스의 

흥망에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고, 적절한 데이터를 가공해 응답하는  Server side 개발을 하는데 있어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결은 일반적인 형태의 서비스라면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기술이 아무리 빠르게 발전하고 새로운 기술이 날이면 날마다 쏟아지지만, 정보시스템의 근간이자 원초적인 행위인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갱신하는 동작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바꿔 말하면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들도 결국엔 데이터를 만들고, 갱신하기 위한 전초단계일 뿐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