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고2 [생각정리] 최대한 빠른 실패 안녕하세요 플루토입니다. 개발자로 활동하게 된지 3월 말부터 였으니 벌써 거의 1년이 다 돼가고 있습니다. 입사하자마자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서 첫 주에 재택근무를 하며 All hands-up 미팅에서 줌으로 자기소개를 했던 기억이 이 글을 쓰면서 다시금 생각이 납니다 입사한 이후로 꽤나 다양하게 이것저것 만져보고 개발하며 많이 배우기도 하고, 앞으로 이만큼 배워야 하는구나! 라는 범위를 피부에 와닿게 느끼면서 엄청난 중압감을 느낀적도 있었던 9개월 정도의 시간이었습니다. 군 복무를 하면서 "평생공부와 평생운동!" 이라는 모토를 가지게 되었는데 정말로 앞으로 하게될 생각을 하니 약간은 두려운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입사 이후로 지금까지의 시간을 되돌아본다면 "많이 성장하고, 속도가 붙었나?" 라는 물음에.. 2023. 2. 6. 대학교 6년간의 회고. 대학교란 테두리에 소속이 된지 벌써 6년 이라는 시간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경험들이 있었고, 거기엔 많은 배움이 항상 뒤따라 왔습니다. 갓 스무살이 되었을때 다녔던 첫 번째 대학에서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군 복무를 하며 많은 생각 끝에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교, 전공으로 진로를 틀어 삼 년동안. 만약 다시 처음 입학할 때로 돌아간다면 이것만큼 열심히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나름 치열하게 배우고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었던 대학교에 감사하고 갑작스러웠겠지만 진로를 변경한다 말을 꺼냈을 때 무조건적으로 저를 지지해주셨던 부모님, 가족 그리고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 까지 돌이켜보면 정말 감사한 일 , 감사한 분들로 제 주변은 항상 가득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를.. 2021.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