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각정리7

[생각정리] 버그찾아 삼만리 오랜만의 게시글로 인사드리네요! 플루토Dev 입니다. 수습기간을 무사히 살아남고 정직원이 된 지금 어떻게 해야 개발팀에 기여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학교에서 과제를위해, 학점을 위해 협력했던 관계가 아닌 회사에서의 협력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과 배웠던 자세 등을 추후의 게시글로 정리 해 볼 예정입니다. 오늘 다룰 주제는 "신입 개발자로서, 새로운 걸 배워서 적용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 입니다. 업무를 보면서 자신 스스로가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나 효율의 Loss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정말 줄이고 싶은건데 마음만 급한 요즘입니다 ㅠ) 어떻게 해야 이런 손실을 줄일수 있을까? 최근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도커를 이용해서 RobotFramework 자동화 테스트를 포.. 2022. 10. 12.
[생각정리] 실리콘밸리 인턴십 수료 1년 후 회고. 재작년 겨울쯤이었습니다. 대학에 편입을 한 이후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면서 졸업하기 이전에 어떤 방향성을 잡을지 정말 고민이 많을 때였지요. 이때는 정말 여러 가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국내 대학원부터 ~ 해외 대학원 같은 주로 대학원 위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당시에 연구실 소속이 되어 학부연구생 활동을 하고 있었던지라 막연하게 "대학원이나 갈까...? 지금 하고있는게.. 아예 안 맞지는 않는 것 같구.." 라는 위험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대학원 가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정말 위험한 건, 특별한 목적 없이 대학원에 진학을 하는 것이라고 지금 돌이켜 보면 드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위 말하는 개발자?라는 생각을 해보면 당장 내가.. 2022. 3. 13.
대학교 6년간의 회고. 대학교란 테두리에 소속이 된지 벌써 6년 이라는 시간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경험들이 있었고, 거기엔 많은 배움이 항상 뒤따라 왔습니다. 갓 스무살이 되었을때 다녔던 첫 번째 대학에서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군 복무를 하며 많은 생각 끝에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교, 전공으로 진로를 틀어 삼 년동안. 만약 다시 처음 입학할 때로 돌아간다면 이것만큼 열심히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나름 치열하게 배우고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었던 대학교에 감사하고 갑작스러웠겠지만 진로를 변경한다 말을 꺼냈을 때 무조건적으로 저를 지지해주셨던 부모님, 가족 그리고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 까지 돌이켜보면 정말 감사한 일 , 감사한 분들로 제 주변은 항상 가득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를.. 2021. 12. 24.
반응형